동대문구, 용두동 47-1번지 도로 지하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본격화 - 2027년까지 약 86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설...용두동 골목길 주차난 개선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동대문구 조성 기여 2023. 8. 29.(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구청 후문 도로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동대문구청 인근 용두동은 주차공간이 부족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불법주차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이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구는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용두동 47-1번지 도로 지하에 약 86대가 주차할 수 있는 지하 2층(연면적 4,487㎡)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지난 6월 사업비 확보를 위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