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 11

종로구, 한복·한식·전통 공예로 물든다

종로구, 한복·한식·전통 공예로 물든다 - 10월 21~22일 모던 한복부터 오늘날 패션 한복까지 한복 문화 폭넓게 송현동 일대에서 ‘종로한복축제’ / 20일 운현궁에서는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21일 서울교육박물관 마당에서는 ‘북촌공방축제’ 등 2023. 10. 18.(수)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0월 19일~22일 종로 전역에서 렛츠종로 일환으로 구 대표 브랜드 축제인 ‘종로한복축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6일 시작된 렛츠종로는 ‘함께 종로를 즐기자’는 뜻을 담아 이름 지었으며, 10월 1~3주 동안 구에서 주최하는 10개 행사를 한데 모았다. 렛츠종로 3주차를 맞아 이번 주에는 ▲종로한복축제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북촌공방축제 ▲종로구민 음악..

종로구, 운현궁에서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종로구, 운현궁에서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 27~28일, 흥선대원군 사가로 서울특별시 사적 제257호 지정 ‘운현궁’에서 개최… 개막식은 27일 오후 2시 열려..‘궁중과 사대부가의 특별한 날, 행차(行次)’ 주제로 한 각종 전시, 체험, 공연, 시식 진행 2022. 10. 24.(월) 서울 종로구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운현궁(삼일대로 464)에서 「2022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 민족 고유의 소중한 한식문화를 알리고 보존·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로 전통건축의 멋을 고스란히 품은 운현궁에서 열려 특별함을 더한다. 종로구는 지난 2004년부터 서울특별시 사적 제257호로 지정된 운현궁에서 오랜 세월을 뛰어넘어 임금과 사대부가..

서울시, 운현궁·남산골한옥마을 ‘야외 전통혼례’ 4월부터 재개

서울시, 운현궁·남산골한옥마을 ‘야외 전통혼례’ 4월부터 재개 - 4월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일시 중단되었던 전통혼례 재개‘운현궁 노락당’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고풍스런 예식 가능..결혼 후, 60년을 해로하고 장수했음을 기념하는 ‘회혼례’ 역시 신청 접수 중 2021. 4. 6.(화)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운현궁(사적 제257호)과 남산골한옥마을(서울시 민속문화재 소재)에서의 전통혼례를 재개한다. 고풍스럽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소규모 야외결혼식을 고려 중이라면 한옥에서의 결혼식이 좋은 해답이 될 전망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모임의 우려가 커졌지만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최소 보증인원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스몰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