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상품 2

중구, 명동 한복판 은밀한 ‘짝퉁 판매 현장’ 적발

중구, 명동 한복판 은밀한 ‘짝퉁 판매 현장’ 적발 - 명동 한복판 정품가 수억원 상당의 ‘짝퉁’ 판매 비밀매장 적발...‘불법공산품 근절 가이드라인’배포 등 자정 기능 활성화 유도로 관광명소 불법 위조품 근절로 소비자·상인 보호 2023. 2. 19.(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명동 한복판에서 위조품(일명‘짝퉁’)을 판매한 일당을 지난 2일 적발했다. 적발된 매장은 내국인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단속을 피해 비밀리에 별도의 장소를 확보하여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프라다 등 정품가로 따지면 수억 원에 달하는 위조품 120여 점을 두고 판매했다. 중구는 위조품 판매 현장을 잡기 위해 미스터리쇼퍼(위장손님)를 투입했다. 이후 잠복해있던 특별사법경찰이 따라가 비밀매장을 급습했다. 피의자와 압수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