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4

동대문구, 설 명절 준비는 ‘직거래 장터’에서

동대문구, 설 명절 준비는 ‘직거래 장터’에서 - 2. 1.(목)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 광장에서 자매도시 농가의 생산자들이 직접 판매하는 양질의 특산물과 제수용품 구입 기회 2024. 1. 30.(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4년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2. 1.(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의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는 자매도시 농가의 농업인과 생산자가 직접, 지역의 품질 좋은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자매도시 농가의 소득 증대와 ▲구민의 명절 가계지출 부담 감소에 기여해 매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13개 자매결연 시‧군(남해군‧나주시‧제천시..

동대문구, 자매도시 충남 청양군 수해복구에 지원 나서

동대문구, 자매도시 충남 청양군 수해복구에 지원 나서 - 60여 명의 봉사자,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일대서 피해농가 일상 복귀 위해 구슬땀 흘려 2023. 8. 7.(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7일 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남 청양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인명․시설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매도시 청양군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 지난달 21일 청양군 정산면에 방문하여 생수, 컵라면 등 1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피해농가들의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해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동대문구 직원, 구의원, 자유총연맹동대문구지회 회원, 동대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자매 우호도시 13곳에 1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자매 우호도시 13곳에 1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2023. 2. 21.(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1일 오전 9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기원하고 지자체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매(우호)도시 13곳에 각 1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기탁은 지난 1월 자매도시인 충북 제천시장, 음성군수, 충남 청양군수가 동대문구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이루어진 것.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의 30%이내 금액 상당의 답례품을 기부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납부한 기부금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