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조사 3

성동구, 필수노동수당 지급 개시

성동구, 필수노동수당 지급 개시 -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마을버스 기사, 올해 첫 필수노동수당 지급...3개년 로드맵 발표, ‘일하는시민’팀 구성 등 필수노동자 지원을 위한 다각도 노력 2024. 2. 6.(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마을버스 기사 등 필수노동자에게 올해 첫 필수노동수당을 지급한다. 필수노동수당은 사회 유지에 필요한 업무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중 상대적으로 임금체계가 미흡하고 평균임금이 낮으며, 공공서비스의 성격이 큰 업종인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마을버스 기사에게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연 1회 20만 원, 마을버스 기사 매월 1회 30만 ..

신복자 시의원, 5분발언 통해 ‘풍물시장 운영 패러다임 전환’ 강력 촉구

신복자 시의원, 5분발언 통해 ‘풍물시장 운영 패러다임 전환’ 강력 촉구 - 풍물시장 입점 상인 전수조사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해야...풍물시장 불법증축과 공사지연에 대한 책임 규명해야 2023. 11. 20.(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이 11월 17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 5분발언에서 풍물시장 활성화를 위해 △풍물시장 상인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 △불법공사와 공사지연에 대한 책임규명 △교육청 소유인 풍물시장 부지 서울시로 이관 노력 △노점상 등 주변 환경정비 및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를 촉구했다. 신복자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풍물시장에 최초 입주했던 상인 894명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상인은 278명이다. 나머지 상인들은 상속..

카테고리 없음 2023.11.20

성동구, 전국 지자체 최초 필수노동자 임금체계 전수조사

성동구, 전국 지자체 최초 필수노동자 임금체계 전수조사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필수노동자 지원 모색, 돌봄시설 등 402곳 근무지 대상 기본급부터 제수당까지 조사, 근로자의 날 맞아 심층 실태조사도 실시예정 2023. 5. 1.(월) 서울 성동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필수노동자들의 임금실태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성동구는 지난 3월 착수한 필수노동자 임금체계 및 지원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관내 필수노동자의 임금체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4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필수노동자 근무지인 돌봄시설과 복지관, 어린이집, 마을버스 운수 등 402곳을 대상으로 했다. 구는 필수노동자 임금 실태조사 및 임금체계 개편방안 연구용역을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임금관리를 비롯해 임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