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상인 안전감시단 ‘미어캣단’ 121명 위촉..전국 최초- 전통시장 화재 등 점검하는 상인 감시단 위촉...구청 안전점검 동행, 안전초지 명령 현장관리, 소방훈련 이수 등 수행...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 연구용역 진행, 효율적 화재 대응도 2024. 5. 3.(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5월 2일(목)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상인 안전감시단’(이하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미어캣처럼 집단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위험을 감시하자는 의미에서 ‘미어캣단’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이날 위촉된 감시단 121명은 중구 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37곳의 상인회장, 안전관리자 등으로 구성됐다. 감시단은 앞으로 구청이 실시하는 안전점검에 동행하여 안전취약 시설현황을 숙지하고 구청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