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24년 첫 추경예산 66억원 확보 2024. 3. 7.(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의 올해 첫 추가 경정 예산이 66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3월 6일 제284회 임시회에서 중구가 제출한 예산안 73억원 중 7억원을 삭감하여 심의‧의결했다. 66억원 중 일반회계는 55억원, 특별회계는 11억원이다. 이로써 2024년 본예산 의회심의에서 삭감된 예산 대부분이 원상회복됐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 반입 수수료 15억원 ▲공영주차장 운영 및 노후시설 보수·보강 11억원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2억원 ▲시설관리공단 운영 9억5천만원 ▲문화재단 운영 4억2천만원 ▲중구·중림 종합복지센터 운영 1억3천만원 ▲봉제업체 지원 지원을 위한 의류패션지원센터 운영비 2억5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