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7

중구, 2024년 첫 추경예산 66억원 확보

중구, 2024년 첫 추경예산 66억원 확보 2024. 3. 7.(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의 올해 첫 추가 경정 예산이 66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3월 6일 제284회 임시회에서 중구가 제출한 예산안 73억원 중 7억원을 삭감하여 심의‧의결했다. 66억원 중 일반회계는 55억원, 특별회계는 11억원이다. 이로써 2024년 본예산 의회심의에서 삭감된 예산 대부분이 원상회복됐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 반입 수수료 15억원 ▲공영주차장 운영 및 노후시설 보수·보강 11억원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2억원 ▲시설관리공단 운영 9억5천만원 ▲문화재단 운영 4억2천만원 ▲중구·중림 종합복지센터 운영 1억3천만원 ▲봉제업체 지원 지원을 위한 의류패션지원센터 운영비 2억5천만원..

중구, 내년도 예산 5천 764억원 편성...올해보다 0.13%↑

중구, 내년도 예산 5천 764억원 편성...올해보다 0.13%↑ - 2024년 예산으로 5,764억 원 편성, 12월 중 본회의 의결 거쳐 확정...어르신 일자리 및 국가유공자 보훈예우수당 대상자 확대 예산 반영...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취약계층 지원, 보육 등 미래 위한 사업에 투자 2023. 11. 13.(월) 서울 중구가 내년도 예산안 5천 764억 원을 편성해 11월 9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의 0.13%인 7억 7천만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중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3억 원이 감소한 5천 24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0억 7천만 원이 증가한 516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예산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구 자체 세입과 정부․서울시 교부금..

중구, 올해 3번째 추경예산(안) 41억 원 편성

중구, 올해 3번째 추경예산(안) 41억 원 편성 - 구민과의 약속 이행·적기 예산 투입 위해 41억 원 편성...10월 중 본회의 의결 거쳐 확정될 예정...연내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시행, 서울 백병원 폐원에 따른 대책 마련 등 2023. 10. 7.(토) 서울 중구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41억 원을 편성했다. 제3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총 41억 원으로 일반회계 39억 원, 주차장 특별회계 1억 9천만 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지난 4일 구의회에 제출돼 10월 중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올해 공시가격이 하락하며 재산세가 대폭 감소해 구 재정 여건이 어려워진 가운데 이자 수입의 초과 세수와 부진한 사업의 예산 감액 등 구조조정을 통해 추경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중구, 2023년 첫 추경 130억원 편성

중구, 2023년 첫 추경 130억원 편성 - 지난 본예산 심의 시 삭감된 대부분의 예산 반영, 130억원 추경 편성...구민 생활편의 개선 및 민생경제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에 적극 지원...당리당략 떠나 구민행복과 복리증진을 목표로 하는 여야 합의 성과 2023. 3. 6.(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3년 첫 추가경정예산 130억 원을 편성했다. 지난 본예산 심의 시 삭감됐던 예산 중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예산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추경 예산의 주요 내용으로는 ▲ 취약계층 지원수당 및 어르신헬스케어센터 운영 등 주민복지 예산 14억 원, ▲ 체육시설 및 복지시설 등 주민편의시설 운영 예산 25억 원, ▲ 스마트쉼터 및 공원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 편의 증진 예산..

중구, 중구의회의 막무가내식 예산 삭감에 강한 유감 표명

중구, 중구의회의 막무가내식 예산 삭감에 강한 유감 표명 2022. 12. 21.(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0일 제275회 중구의회 정례회 폐회식에서‘구민은 안중에도 없이’대폭 삭감된 2023 본예산과 미회부된 안건에 대해“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총 5,756억원 규모의 2023년 사업예산안은 5,565억원으로 최종 수정가결됐다. 일반회계(5,251억원)는 약 187억원이 삭감됐고, 특별회계 (505억원)는 2억3천9백만원이 삭감됐다. 총삭감액은 190억원이다. 중구의회는 구가 제출한 조례안을 상임위에 회부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공약사업과 신규사업 예산을 타당한 이유 없이 대폭 삭감했다. 구는“구민의 뜻을 역행하는 구의회의 행태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주민의 삶..

중구, 민선8기 첫 추경 230억 예산 편성..1일 중구의회 제출

중구, 민선8기 첫 추경 230억 예산 편성..1일 중구의회 제출 - 민선8기 공약 등 67가지 주민체감형 예산..도시개발, 재난안전, 지역경제, 생활체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 구민 바람 담아..9월 중 본회의 심의·의결 예정 2022. 9. 1.(목) 서울 중구가 새로운 4년을 향한 주민 염원을 담아,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추경 규모는 230억 원으로, 해당 예산안이 확정되면 올해 하반기 67가지 사업이 주민에게 체감되는 변화로 실현될 전망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산고도제한 재정비 등 도시개발 분야에 34억 원 ▲약수시장 지중화 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 24억 원 ▲ 수해피해 남산타운아파트 옹벽 복구 지원 등 재난안전분야에 5억 원 ▲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