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30억원 규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3천만원 - 2024년 상반기 30억 원 융자 시행(금리 연 1.5%)…3월 11일부터 접수..,중소기업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2024. 3. 11.(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국민은행과 함께 올해 상반기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시행한다. 대출규모는 30억 원, 금리는 연 1.5%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