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4

동대문구,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세 최대 40만원 감면

동대문구,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세 최대 40만원 감면 - 납세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청 없이 직권으로’ 일괄 환급 2023. 4. 12.(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3월 14일 지방세 감면에 관한 법률(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취득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취득세를 신속하게 환급(최대 40만원) 조치하였다. 당초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취득세 감면 혜택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였으나 법 개정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시 납부했던 취득세도 환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는 이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납세자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중구, 성실·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중구, 성실·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 개최 - 지난 29일 납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심의하여 선정...공영주차장 요금 면제·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받아 2023. 3. 31.(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023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개인 3명, 법인 2곳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지난 29일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서울시 유공납세자’의 표창장도 함께 전달됐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성민정·신혜순·조만호 씨와, 세기상사(주)·삼선개발(주)이다. ‘서울시 유공납세자’로는 이한성·조동길·이경순 씨와, 대한관광개발·티케이지휴켐스가 선정됐다. ‘성실납세자’..

카테고리 없음 2023.03.31

중구, 체납기동반 활약으로 작년 한 해 64억원 거둬

중구, 체납기동반 활약으로 작년 한 해 64억원 거둬 2023. 1. 19.(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체납기동반이 2022년 한 해 체납 지방세 64억원을 거둬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49억원을 징수한 2021년 대비 30% 늘어난 실적이다. 징수 대상은 체납자(법인 포함) 15,283명으로 체납액은 총 74억 3,637만원(36,819건)에 이른다. 구가 연중 운영하는 체납기동반은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징수율을 높였다. 세금을 낼 여력이 있음에도 고액을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경우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 자료제공, 행정제재, 압류 부동산 공매 등 강력한 수단을 동원했다. 체납자를 추적하고 방문해서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소액체납자는 우편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납부를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