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3

동대문구, 30년 이상 운영한 ‘노포 맛집 5개소’ 선정

동대문구, 30년 이상 운영한 ‘노포 맛집 5개소’ 선정 - 지난해 서울시 최초 ‘노포 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위생점검 등 심사 거쳐 전농동(신락원, 전농칼국수), 장안동(안흥갈비, 행운돈까스), 회기동(회기족발) 등 총 5곳 선정 2024. 3. 19.(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역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제정된 조례에 따라 노포 맛집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추억이 담긴 오래된 우수 음식점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노포 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동대문구는 업종의 변화 없이 본인 또는 대를 이어 3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지역경제 챙기기에 잰걸음[현장 구청장실 3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지역경제 챙기기에 잰걸음[현장 구청장실 3편] -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찾아 기업애로 사항 경청하며, ‘2023 주민소통회’ 시, 주민건의사항 현장도 찾아 해결방안도 모색 2023. 4. 22.(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1일 오후, ‘현장 구청장실’의 세 번째 현장으로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를 찾았다. 이 구청장은 이달부터 현장을 돌며 현안과 민생을 챙기는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A·B동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을 만나 격려한 뒤 지하1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입주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창업지원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기업대표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창업지원센터 공용 공간 ..

동대문구,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에 고용장려금 1인당 300만원

동대문구,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에 고용장려금 1인당 300만원 - 고용유지지원금, 50인 미만 기업체 월 7일 이상 무급휴직자에 최대 150만원 2023. 4. 3.(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무급휴직자를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및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번 사업의 신청은 4월 3일부터이며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대상은 2023년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으로 1개 업체당 최대 10명, 신규 채용자 1인당 월 100만원씩 최대 3개월(300만원)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채용 후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