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동주민센터 2

동대문구 환경미화원들, 성금 150만원 기탁

동대문구 환경미화원들, 성금 150만원 기탁 - 3일 청소용역업체 제일환경 소속 미화원들 아름다운 뜻 십시일반..평소 작업 중 수집한 파지·공병 폐지수집 어르신께 나눠..소아당뇨 환자 위한 인슐린펌프 후원도 펼쳐 2021. 12. 7.(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주민센터는 청소용역업체인 제일환경 소속 환경미화원 10여 명이 지난 3일 오후 2시소모임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50만원을 청량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혓다. 이들은 평소에는 작업 중 수집한 파지·공병을 모아 지역의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나눠드리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소아당뇨 환자들의 인슐린펌프 후원에도 힘을 보탰고, 매년 겨울에는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

동대문구 청량리동, 전화 및 일대일 방문으로 홀몸어르신 살펴

동대문구 청량리동, 전화 및 일대일 방문으로 홀몸어르신 살펴 - 지난 2일 홀몸어르신 방문한 김진아 주무관, 응급상황 발견해 신속한 조치로 어르신 구해 2021. 8. 5.(목)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주민센터(동장 황상준)가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취약계층 폭염대응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7월부터 주민센터 전 직원이 홀로 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는 물론, 방역수칙을 준수해 일일이 찾아가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선풍기, 여름이불 등 여름 필수 용품을 나눠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지난 2일 동대문구 소재 아파트에 거주 중인 홀몸어르신을 방문한 김진아 주무관은 열이 나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어르신을 발견해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이송을 도왔다. 김 주무관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