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가정 4

동대문구시설공단, 출산가정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제 배점부여 신설

동대문구시설공단, 출산가정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제 배점부여 신설 - 거주자우선주차제 출산가정 배점 10점 부여로 국가 저출산 위기 극복 동행 2024. 1. 11.(목)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운영하는 주차사업부는 국가적인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거주자우선주차제 신청 시 가점 10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거주자우선주차제란 한정된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 모두가 공정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년 2회(상·하반기 6개월 단위)에 걸쳐 주차 대기기간, 관내 거주 혹은 사업 기간 등 점수에 따라 우선권을 부여하는 배정 방식이다. 공단은 국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동행하고자 거주자우선주차제도 내 출산가정 ..

동대문구, 모든 출산가정에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 바우처 지원

동대문구, 모든 출산가정에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 바우처 지원 - 7~8월 출산 산모도 소급적용...9월 1일부터 서울맘케어 누리집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2023. 9. 8.(금) 서울 동대문구가 모든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의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 없이 2023년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서울시에 자녀 출생신고를 하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 거주한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자격 확인을 거쳐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산모 본인 명의의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지급한다. 쌍둥이(쌍생아)..

중구, 새해부터 산후조리비용 100만원 지원

중구, 새해부터 산후조리비용 100만원 지원 2023. 1. 3.(화) 서울 중구가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2023년부터 산후조리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자녀의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로,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상 중구에 거주한 것이 확인되어야 한다. 결혼 이민자도 동일한 조건이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다. 지원금 신청은 출생신고 시‘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를 통해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배우자 및 8촌 이내 친인척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주민등록등본, 신청인 통장 사본, 위임장(대리 신청의 경우)을 동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자녀의 수와 관계없이 산모 1명당 1회만 받을 수..

성동구, 2023년부터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50만원 지원

성동구, 2023년부터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50만원 지원 - 2023년 1월부터 관내 출산가정 소득기준 무관하게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성동구에 주민등록한 가정이면 신청가능 2022. 12. 29.(목) 서울 성동구가 2023년부터 관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용 50만 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2021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비용은 전국 평균 249만 원(서울 평균 387만 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출산 가정이 산후조리비용에 금전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위해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 출산 모의 75.6%가 '산후 조리경비 지원’을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성동구는 출산 모의 요구를 반영하고 산후조리에 드는 가계 경제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