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치매에 걸려도 안전한 실종예방 서비스 - ‘GPS 위치추적 스마트 기기’ 지원, ‘사랑의 일촌맺기’로 치매환자 보호 2023. 6. 20.(화)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구청장 이필형)는 배회 고위험군 어르신의 실종사고예방 및 신속한 발견으로 치매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실종예방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고위험 치매환자들의 지문을 등록하고 ▲인식표 ▲GPS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를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기관에 제공해 거주지를 이탈한 치매환자들이 신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PS 위치추적 스마트 기기⋅지문등록⋅배회인식표 지원 신청은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02-957-3062)로 문의하면 된다. ‘GPS 위치추적 스마트 기기’는 손목시계형(스마트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