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을 노후 경로당 개선에서 - 구립 회기동경로당, 2022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리모델링 완료해 저탄소 건물로 전환...2026년까지 회기동 포함 경로당 3개소 리모델링 실시 …「2050 탄소중립 도시」 실천계획 이행 2023. 7. 24.(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여름철 무더위가 심해지며 전기요금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 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구립 경로당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하고 있다. 2023년 현재 관내 구립 경로당 36개소 중 약 80%인 29개소는 준공 20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로 건물 단열성능 저하에 따른 에너지 성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대문구는 노후된 경로당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