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2

동대문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침수피해 예방 차수판 설치지원

동대문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침수피해 예방 차수판 설치지원 - 7월 3일까지, 동대문구 주택과로 신청...150세대 이상 의무관리단지 대상, 5천만 원 자체 예산 투입해 집중 추진...총 공사비의 50% 지원 2023. 6. 27.(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수판 설치’를 적극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서울 강남권이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올해도 장마 기간에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동대문구는 선제적으로 5천만 원의 자체 예산을 추가 편성해 지하주차장 차수판 설치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하주차장에 차수판이 설치되지 않은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단지’며 총 공사비용의 50%를 ..

동대문구, 침수피해 “제로”를 꿈꾼다

동대문구, 침수피해 “제로”를 꿈꾼다 - 반지하 등 침수취약가구 대상 돌봄서비스 확대 시행 및 안전차수문 설치하고 하수도 맨홀에 추락방지시설 설치 2022. 8. 24.(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반지하 주택 및 맨홀로 인한 사고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돌봄서비스 확대 시행, 반지하주택 안전차수문 설치,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등 인명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수해 관련 돌봄서비스는 공무원 1명 당 인접 돌봄가구 2~3가구까지 복수 지정이 가능했는데, 돌봄서비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공무원 1명 당 돌봄가구 1가구만 지정해 1:1 전담 관리를 시행한다. 또한,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고령자, 거동불편자 등 반지하 주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