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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커피박 자원화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구, 커피박 자원화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30일, 고형연료 생산 업체인 천일에너지와 업무협약..커피박 무상처리 협력으로 처리비용 제로! 탄소배출량저감 위한 첫걸음 2023. 5. 31.(화) 서울 동대문구(이필형 구청장)는 지난 30일 주식회사 천일에너지와 커피박(커피찌꺼기)의 자원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는 관내 5개동(용신, 제기, 전농1, 청량리, 회기동)의 커피전문점에서 배출한 커피박을 무상으로 수거하여 고형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커피박은 현행 ‘폐기물 관리법’ 상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일반적으로 매립⋅소각 처리되며 이 과정에서 메탄 등 온실가스를 발생시킨다. 이에 구는 커피박을 무상수거하여 재활용하기로 천일에너지와 합의함으로써 400여 톤..

동대문구, 커피찌꺼기 자원화 사업 시동

동대문구, 커피찌꺼기 자원화 사업 시동 - 커피찌꺼기 무상수거 후 재활용...관내 5개동 소재 커피전문점 대상 시범사업 실시…참여 희망업소는 청소행정과로 신청 2023. 5. 27.(토) 서울 동대문구(이필형 구청장)가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커피숯, 커피펠릿 등 고형연료 및 비료, 활성탄 탈취 필터 등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하는 ‘커피박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커피박’이란 커피를 내리고 난 후의 커피찌꺼기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 업소에서는 커피 원두의 0.2%만 커피를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나머지 99.8%는 생활폐기물로 버려져 매립⋅소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재활용되지 않은 커피박이 매립되거나 소각되면 메탄 등 온실가스가 발생되어 지구온난화로 이어진다. 이에 동대문구는 관내 5개동(용신,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