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4

중랑구, 23,000여 가구에 10만 원씩 난방비 지원..23억원 규모

중랑구, 23,000여 가구에 10만 원씩 난방비 지원..23억원 규모 -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어르신 안부 확인, 도시락‧밑반찬 배달, 한파쉼터 운영 등 2024. 1. 15.(월) 서울 중랑구가 겨울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 중랑구는 연이은 한파와 난방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고자, 오는 26일 약 23억 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3,000여 가구로, 가구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정부가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는 별개로 지원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도 대상자에게 현금으로 지급된다. 특히 취약계층의 따뜻한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1월 내 선제적으로 지원을 완료하겠다는 것..

동대문구, ‘2023/2024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동대문구, ‘2023/2024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 내년 3월 15일까지 폭설, 한파 등 자연재해부터 겨울철 일상생활 불편 해소까지 5개 분야 철저 대비 2023. 11. 24.(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안전사고 예방과 겨울철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제설 교통 대책 ▲재난안전 대책 ▲한파대책 ▲보건위생 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등 5개 분야 14개 단위사업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포근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15일 동대문구는 ‘2023/2024 겨울철 제설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다. 동대문구는 강설 시 신속한 제설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대응하는 신속대응 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

동대문구, ‘2023/2024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동대문구, ‘2023/2024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 내년 3월 15일까지 폭설, 한파 등 자연재해부터 겨울철 일상생활 불편 해소까지 5개 분야 철저 대비 2023. 11. 24.(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안전사고 예방과 겨울철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제설 교통 대책 ▲재난안전 대책 ▲한파대책 ▲보건위생 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등 5개 분야 14개 단위사업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포근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15일 동대문구는 ‘2023/2024 겨울철 제설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다. 동대문구는 강설 시 신속한 제설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대응하는 신속대응 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

급격한 한파에 ‘한랭질환’ 주의해야

급격한 한파에 ‘한랭질환’ 주의해야 2022. 12. 18.(토)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최근 급격한 한파로 인해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한랭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어린이나 노인, 심뇌혈관 질환 및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노숙인의 경우에는 한랭질환에 더욱 취약하여 조심해야 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히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저체온증과 동상을 볼 수 있다. 우선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내려간 상태이다. 주요 장기들 기능이 저하되어 오한 및 피로감이 생기고 의식이 흐려지며 말이 어눌해지거나 심해지면 기억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동상”은 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