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환경부·(사)한국섬유자원순환협회·종로·성동구와 ‘폐원단 재활용 협약’ 체결 - 16일 성동구청에서 ‘폐원단조각 자원순환체계 구축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 갖고 폐원단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위해 상호협력하기로...자투리원단, 재질별로 분리해 흡음제, 산업용 보루 등으로 재탄생 2024. 1. 17.(수) 서울 동대문구가 16일 성동구청에서 환경부, (사)한국섬유자원순환협회, 종로구, 성동구 등과 함께 ‘폐원단조각 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폐원단조각을 체계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봉제업체는 재질별로 폐원단을 분리해 재활용할 원단을 녹색마대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녹색마대는 (사)한국섬유자원순환협회가 제작해 봉제업체로 무상 배부하며,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