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횡단보도 불이 바뀌기 3초전’ 본격적 프로젝트 실행 - ‘타설공’, ‘네안데르’, ‘동시간’ 3개 팀이 각 팀의 성격에 맞는 총 5개 프로젝트 진행 예정 2023. 6. 20.(화)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3 문화창장실습 ‘횡단보도 불이 바뀌기 3초전’ 사업이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행에 나선다. ‘횡단보도 불이 바뀌기 3초전’은 동대문구만의 특색을 담은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획자 3명과 청년 9명이 함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콘텐츠를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타설공’, ‘네안데르’, ‘동시간’ 3개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지역 탐방과 기획 워크숍을 바탕으로 6월 중 총 5건의 개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