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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4.7재·보궐선거 투표율 분석 결과..70대가 가장 높아

중앙선관위, 4.7재·보궐선거 투표율 분석 결과..70대가 가장 높아 - 서울·부산 70대 투표율이 가장 높고, 20대 후반 투표율이 가장 낮아..제7회 지선 대비 50대 이상에서 사전투표율 증가 2021, 7. 1.(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7일 실시한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서울·부산, 울산 남구·경남 의령)의 투표율 분석 결과를 공개하였다. 서울·부산시장선거의 연령대별 투표율은 70대가 서울 78.4%, 부산 75.7%로 가장 높았고, 20대 후반이 서울 45.6%, 부산 34.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제21대 총선 이후 두 번째로 선거권을 행사한 18세의 투표율은 서울 49.4%, 부산 42.2%로 30대 이하의 투표율 중 가장 높았다. 임기만료 선거보다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선..

중앙선관위, 4·7 재·보궐선거 특별 방역 대책 발표

중앙선관위, 4·7 재·보궐선거 특별 방역 대책 발표 - 유권자의 안전한 투표권 행사를 위한 세부 방역 대책 수립..발열·호흡기 증상자,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임시기표소 마련..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특별사전투표소 서울 5곳, 부산 1곳 운영 2021. 3. 30.(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7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에서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작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단 한 건의 감염사례 없이 철저히 관리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선거에서도 유권자의 참정권 보장과 안전한 투표권 행사에 중점을 두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소 722곳, 선거일 투표소 3,459곳에 투표 전날까지 표면소독* 방식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소독 전·후 충분히 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