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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특별당비 아니라 선거비용으로 차입"(YTN)

말글 2008. 4. 21. 18:22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비례대표 1번 양정례 당선자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당비가 없어 선거비용을 빌려 사용한 것일 뿐
특별당비로 받은 것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영선 대변인은 서청원 대표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면서 차입해 쓴 돈은 6월 5일 이전까지 선관위에서
보전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서 대표는 그러나 구체적으로 얼마를 빌렸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검찰이 소환할 경우 검찰에 나가 소명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박연대는 이와 함께 총선 기간 금품을 살포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일윤 당선자에 대해서는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제명 결의를 공식 추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