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기본법' 잘 지키고 있나?
-한말글문화협회, 8일 국회서 정책토론회 열어
2009. 9. 9(수)
8일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대표 이대로)와 김재윤 국회의원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 "「국어기본법」잘 지키고 있나?"의 제목으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 인사말씀에는 김승곤 한글학회 회장, 김재윤 국회의원이. 주제발표에는 이대로 대표와 이상규 전 국립국어원장이 나섰으며, 지정토론자로는 김정수 한양대 교수, 조남호 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장, 노일식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민족문화과 과장이 참여했다.
또 내빈으로는 이계진, 안민석, 유선호, 박선영, 김유정, 전혜숙, 김춘진, 장세환, 유기준, 조원진 국회의원과 한글관련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국회사무처에서는 8월 30일 한자 '國'이 들어있는 현재의 국회 뱃지를 한글 위주로 도안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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