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마을, 불우이웃에게 위문품 전달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전액, 2일 불우이웃에게 전달
2009. 12. 2.(수)
2일 사랑마을(회장 주 정)은 청량리 미주아파트 7동 앞에서 지난 26일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위문품, 약800만원 상당의 우유 200상자, 라면 200상자, 김치 500kg를 마련하여 년말 틈새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는 전철수 구의원, 임광규 구의원 등이 함께 했으나 선거법상 제약으로 조영미 사회복지사(청량리동)가 대신 받아 전달했다.
사랑마을은 회원이 약 140여 명으로 운영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회원은 모두 익명으로 기부한다고 주 정 회장은 말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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