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및 활동보고회'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및 활동보고회'

 

2009. 12. 28.(월)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박상종)는 경남호텔에서 "2009년 정기회의 활동평가보고회 및 송년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상종 회장은 "지난 7.1일 출범한 이래 통일역량을 집중시키는데 노력했으며, 통일골든벨 행사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면서 "현정부의 대북정책인 「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장광근 국회의원은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의 대통령 표창을 받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제2의 도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국가간의 경쟁시대를 맞이하여 동대문구가 미래와의 경쟁을 통하여 25개 자치구중 앞서 나가도록 1,300여 공무원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장광근 국회의원,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 신재학 구의장, 홍준표 의원실 이희규 사무국장, 민병두 전국회의원, 박주웅 최병조 고정균 시의원, 이강선 박창복 이기익 김용국 강태희 이병윤 백금산 임광규 김태용 조창래 이명재 심정현 구의원, 유덕열 전구청장, 박정철 전시의원, 김재전 지방자치 연구소장, 김영섭 동대문문화원장, 남궁청완 서울약령시협회장, 정병걸 자동차연합회장, 신복자 아파트연합회장, 주정 사랑마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촬영,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