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송년회

동대문구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송년회

 

2010. 12. 10.(금)

 

 

 

10일 동대문구 새아을운동 동대문구지회(지회장 고재원)는 휘경동 모 뷔페에서 '동대문구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송년회'를 갖고 한해를 마우리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고재원 지회장은 지난 한 해동안 참여해준 회원들에 감사하며 다가오는 2011년해에도 더욱 분발하자고 인사했다.

 

 

이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마을 운동은 우리가 어려웠을 때 시작한 운동으로 수십년이 지금도 성공하고 있다. 또 중랑천의 정화를 위해 더러운 물에도 망서림없이 뛰어들었던 새마을 가족을 존경한다며 구청도 열심히 돕겟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광근 국회의원은 지난 여름에 더운 날씨임에도 중랑천 정화작업에 열심이었던 모습이 떠오른다며 어려운 일에 앞장선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다고 인사했다.

 

 

한편 홍준표 국회의원은 새마을 운동은 이나라의 조국근대화에 앞장섰고 여러분들은 나라발전의 산 증인들이라며 다시는 '연평도 포격'같은 일은 다시 없도록 하겠다며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참여한 인사로는 유덕열 구청장, 홍준표 국회의원, 장광근 국회의원, 민병두 전 국회의원, 전철수 시의원, 백금산 시의원, 김인호 시의원, 인택환 시의원, 신복자 동대문구 운영위원장, 김홍채 행정기회위원장, 황보희득 복지건설위원장, 송광석 김수규 구의원, 양순옥 새마을문고 회장 등 새마을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상황을 이뤘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