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포럼 전국연합 결성식' 성황리 열려

'텃밭포럼 전국연합 결성식' 성황리 열려

- 14일, 백범기념관서 500여명 참석

 

2010. 12. 15.(수)

 

 

 

14일 백범기념관에서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연합' 결성식이 전현직 시(도) 군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추성춘 '생황정치 아카데미' 원장은 개회인사에서 '텃밭'은 가족이 함께하는 최소한의 생존공간이라며 "풀뿌리지도자들의 함성이 울림의 파장을 일으켜 신뢰와 연대 속에 우리의 전통적 공동체가 부활하는 위대한 역사의 장이 열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텃밭포럼 전국연합 대표로 합의 추대된 황선조 이사장은 대한민국 정치선진화를 위해 '생할정치 텃밭포럼'이 첫발을 딛는다며, "직업정치인들이 권력을 잡기위해 이합집산하는 정치가 아니라 평범한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정치, 생활정치가 시작되어야 한다"며,

 

"우리 정치에 대한 희망과 지혜를 '생활정치 텃밭포럼'에 모아 다양한 실천들과 도전들이 시도되어 생활의 변화, 정치의 변화가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생활정치 텃벝포럼'은 21군데 지역에서 결성식을 마쳤으며, 1) 주민에 의한 주민의 정치, 2)정책대안과 실천의 생활정치, 3) 정당 이념 지역주의를 넘어서는 소통과 화합, 4)지방화와 지방자치의 강화로 '글로컬'에 정신, 5) 지역밀착형 풀뿌리 지도자 양성을 지향하는 단체로 '생활속으로 지방속으로'를 표방하고 있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