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2013. 10. 25(금)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협의회장 양종구, 부녀회장 이순영)에서는 북한이탈주민 40여명과 함께 동대문구 자매도시인 제천시 산곡동 산으실마을에 농촌일손돕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는 매년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우리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 봉사활동과 농가의 농산물을 팔아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해왔다.
 
올해에는 북한이탈주민 42명, 새마을지도자 45명이 참여하여 자매도시 제천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도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농촌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 일    시 : 2013. 10. 29(화) 08:00~20:00
◦ 장    소 : 충북 제천시 산곡동 산으실마을

<정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