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립 전 구청장, 따뜻한 여행만들기 '허그투어' 창업식 가져

홍사립 전 구청장, 따뜻한 여행만들기 '허그투어' 창업식 가져

- 2. 4(화) 이문동 삼성래미안 상가에서 관내 인사 약 300여명 참석 성황!!

 

2014. 2. 15(일)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단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성 아우그스티누스)

 

홍사립 전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월 4일(화) 오전 11시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국내여행안내사 1기 동창들과 함께 '허그투어' 창업식을 가져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창업식을 가진 따뜻한 여행만들기 ‘허그투어’는 2011년 3월 2일 동대문구―경희대학교 사이에 맺은 사회교육원 운영 등 관련조례에 따라 경희대학교 박경희 교수가 운영하는 15주 과정의 ‘국내여행안내사’ 학과 1기 졸업생 11명이 함께 출자하여 만든 협동조합형 회사로 홍사립 전 구청장이 대표를 맡게 된 것이라 한다.

 

홍사립 전 구청장은 “우선 국내여행을 위주로 출발하지만 조만간 해외여행 상품도 취급하게 될 것”이라며, “단순한 여행상품이 아닌 테마형 여행안내를 통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생각할 거리를 함께 제공하게 될 것이며,  단순한 기업의 이윤추구보다 지역사회와 업계에 모범적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창업식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참석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하여, 김희선 전 국회의원,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갑 위원장, 윤태희 동대문구의회 초대의장, 박정철 전 의장, 계봉삼 전 구의장, 현종윤 서흥기업 대표, 강태희 시의원, 남궁역 구의원, 임영환 전 구의원, 전건영 전 구의원 등 관내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했다.

 

동대문구―경희대 사회교육원에는 국내여행안내사 과목 이외에도 커피바리스타, 피부관리사, 부동산 자산관리전문가 과정 등 14개 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지역구민에게는 수강료의 75%를 예산 지원하여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허구투어 : www.hugtour.co.kr    전화) 02-969-5600

130-831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6길 18 103호(이문동, 삼성이문 래미안상가)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