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동대문갑 시·구의원 경선, 한지엽·김학두·이순영·주정·오세찬·정승환 후보 선출
- 새누리당 동대문구 시의원선거, 평균 투표율 59%...구의원선거, 평균투표율 44.8%
2014. 4. 30(수)
새누리당 동대문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허용범)은 6.4지방선거에 출마할 시·구의원 당내경선을 실시해 시의원 제1선거구에 한지엽 후보(55세)와 제2선거구에 김학두 후보(50세)를 선출했다.
또 동대문구 구의원선거에는 가선거구에 이순영(여, 61세), 나선거구에 주정(남, 52세), 다선거구에 오세찬(남, 57세), 라선거구에 정승환(남, 52세)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열린 새누리당 동대문갑 시구의원 당내경선은 4월 30일 오전 9시~12시까지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6개월 이상 당비를 낸 기간당원과 일반당원 300명을 선발해 이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결정된 결과이다.
각 선거구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시의원 제1선거구는 17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8%를, 제2선거구는 17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9%를 기록했다.
또 구의원 가선구는 140명이 참여해 투표율 46.7%를, 나선거구는 145명이 참여해 투표율 48.3%를, 다선거구는 137명이 참여해 투표율 45.7%를, 라선거구는 116명이 참여해 투표율 38.7%를 기록했다.
<새누리당 동대문구 시의원선거 / 평균 투표율 59%>
제1선거구 – 한지엽 132표, 최병조 42표
제2선거구 – 김학두 102표, 강태희 72표, ㅇㅇㅇ 3표
<새누리당 동대문구 구의원선거 / 평균투표율 44.8%>
가선거구(용신동) - 정재석 20표, 이순영 47표, 임진동 37표, 윤순옥 36표
나선거구(제기동 청량리동) - 한숙자 32표, 주정 113표
다선거구(회기동 휘경1,2동) - 이기익 45표, 오세찬 92표
라선거구(이문 1,2동) - 정승환 96표, 전범일 19표, 무효 1표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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