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후보, “사람이 행복하고 안전한 동대문구 만든다”

유덕열 후보, “사람이 행복하고 안전한 동대문구 만든다”

- 동대문구 최초 3선 도전 선언...10일 오후 3시 개소식 열어 본격적 득표활동 돌입

 

2014. 4. 10(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동대문구 최초로 3선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1일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을 캐치프레이즈로 “사람이 행복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2일 제기동 불로장생타워 10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된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아직도 차가운 바다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의 가족들 소망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말문을 연뒤,

 

“30여년 동안 동대문구에 살면서 구민들과 함께 웃고 아픔을 함께 나눈 만큼 동대문구는 이제 저의 제2의 고향이 되었다.”며 “동대문구를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바꾸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디딤돌을 놓은 만큼, 미래를 짊어지고 갈 수준 높은 인재양성을 통한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면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미래도시를 향한 대장정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민선5기 동대문구청장으로 봉직하는 동안 교육과 복지에 힘썼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과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도록 하고, 우리사회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구민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민선 2기에 이어 민선5기에서도 37만 동대문구민을 대신해 동대문구 살림을 이끌어왓으며, 그동안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37만 구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교육과 복지에 힘써온 결과, 선거 공약달성률 평가에서 ‘공약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홀몸어르신들을 비롯한 중증장애인,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과 ‘희망의 1대1 결연’을 맺어 틈새계층의 고통 분담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사회복지 실천대상’의 영광을 얻은 바 있다.

 

유덕열 후보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돌아오는 으뜸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줄고, 보통학력 이상의 학생은 증가하는 등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학생들의 성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대문구를 관할하는 동부교육지원청이 서울시 교육청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성정되기도 했다.

 

특히 동부서울의 중심이자 지역개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청량리 개발을 위해서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 올 연말이면 청량리는 동부청과물시장의 재건축과 함께 200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가 건립되고 고층빌딩숲이 들어서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전남 나주 출생으로 ▲서울 송곡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 정치외고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법학석사)과 ▲경희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민추협 선전부장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해 ▲최훈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면서 동대문구와 인연을 맺어 서울시의원(운영위원장, 원내대표)을 거쳐 민선3기 동대문구청장을 지내고,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8만3,779표를 얻으며 6만3,768표를 득표한 방태원 후보를 2만여 표차로 따돌리고 동대문구청장에 당선되어 민선5기 동대문구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0일 오후3시부터 오후6시까지 제기동 불로장생타워 10층(제기역 2번 출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돌입한다.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구청장선거 유덕열 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사람이 행복하고 안전한 동대문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37만 동대문 구민여러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아직도 차가운 바다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의 가족들 소망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오늘 초심으로 돌아가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다시 동대문구청장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후보자 신분으로 좀 더 가까이에서 구민여러분을 만나게 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렙니다.   이제 동대문구는 저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면서 동대문구와 인연을 맺은 지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대문구에서 서울시의원을 거쳐 두 번의 구청장에 봉직하는 8년 동안 오로지 구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섬기며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이제 우리 동대문구는 저의 제2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오직 구민만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4년 전 당시 어려움에 처했던 동대문구를 구하기 위해 출마해 구민들의 신임을 얻어 당선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민선 2기에 이어 민선5기 구청장으로 뽑아주신 37만 동대문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고품격 미래도시 건설”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37만 구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교육과 복지에 힘을 써온 결과 지난 4월에는 선거 공약달성률 평가를 통해 ‘공약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홀몸어르신들을 비롯한 중증장애인, 법적요건을 갖추지 못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희망의 1대1 결연’을 맺어 틈새계층의 고통을 분담하는데 힘을 쏟아왔습니다. 지난해 450여명의 희망복지위원을 위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여 “복지대상”의 영광을 얻기도 하였으며, 금년에는 900여명으로 희망복지위원을 배가해 틈새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돌아오는 으뜸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 학생 1인당 지원액으로 비교하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정성을 들인 결과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줄고 보통학력 이상의 학생은 증가하는 등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학생들의 성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우리 동대문구를 관장하는 동부교육지원청이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으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동부서울의 중심이자 지역개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청량리 개발을 위해서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 올 연말이면 청량리는 동부청과물시장의 재건축과 함께 200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가 건립되고 고층빌딩숲이 들어서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이미 입주를 마친 전농7구역 레미안 크레시티 아파트와 올 8월 입주를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서두르고 있는 답십리16구역 레미안위브 아파트는 도심재생산업의 모델로 우뚝 솟아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한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등 50여 군데에서 개발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구역은 행적적인 지원을 통해 신속히 진행되도록 하고,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구역은 법적인 요건을 갖추는 대로 서울시와 협의해 해제절차를 거쳐 증·개축은 물론 주민들의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전철의 조기 착공과 역세권 개발의 문제는 우수고등학교 유치와 함께 지역특화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37만 구민여러분! 이제 저는 『사람이 행복한 안전한 동대문구』 건설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동대문구를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바꾸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디딤돌을 놓은 만큼 미래를 짊어지고 갈 수준 높은 인재양성을 통한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굳히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미래도시를 향한 대장정에 함께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과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사회 주인공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구민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37만 구민 여러분!! 저 유덕열은 지난 30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웃고 슬픔을 함께 나누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 ‘사람이 행복한 안전한 동대문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저 유덕열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유덕열 후보 프로필>

* 이름(한자) : 유 덕 열(柳德烈)

* 생년월일 : 1954년 7월 9일생(만59세)

* 출 생 지 : 전남 나주

* 주 소 : 동대문구 왕산로 117 불로장생타워 10층(제기동)

* 전 화 : T. 02)6456-7200(대), F. 02)6456-7777

 

* 학 력 및 경 력

·전남 나주 출생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 수료

·민주화운동추진협의회(민추협) 선전부장

·최훈 국회의원보좌관

·서울시의회 의원(운영위원장, 원내대표)

·동대문구청장(민선2기)

·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

·다산(정약용)연구소 기획위원

·민주화운동 국가유공자

·현) 동대문구청장(민선5기)

* 수상 :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서울 석세스어워드상,

서울사회복지실천대상,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대상(2년 연속)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3년 연속), 공약대상 수상 등 다수

* 가족 : 부인정승교 박사(세명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와 두 딸 다연, 승연

* 저서 : 『동대문에는 대문이 없다』『나의 꿈 나의 도전』 『더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취재 정리 -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