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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개장식 참석

말글 2014. 8. 30. 18:09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개장식 참석
– 전철수 위원장, “즐거움과 좋은 추억을 담은 공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

 

2014. 8. 30(토)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전철수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구 제1선거구)는 제254회 임시회기간중인 8월 27일(수) 오후 2시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개장식에 참석하여 인사말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개장식은 이건기 행정부시장의 인사말과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명예원장인 김선 어린이가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바라는 놀이동산의 모습에 대하여 직접 테이프커팅에 참여하였다.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은 1973년 개장되어,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어린이들의 꿈과 추억을 만들어준 곳이었지만 시설이 노후되어 2차례에 걸친 정밀안전진단과 전문가 회의를 통해 기존 시설을 철거한 후 재조성하기로 하고, 2011년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211억원의 예산을 들여 패밀리코스터, 드롭타워 등 총 10개의 최신놀이시설을 도입하였다.

 

전철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이 즐거움과 좋은 추억을 담은 공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을 당부하면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