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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동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깐깐하고 심도있는 심사한다

말글 2015. 6. 30. 11:35

김남길 동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깐깐하고 심도있는 심사한다

 

2015. 6. 30(화)

 

 

 

 

 

 

 

 

서울시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지난 18일, 제25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남길(동대문구 가선거구, 새정연, 용신동, 53세) 의원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엔 이순영 · 이태인 의원을, 위원으로는 김남길 · 이순영 · 이태인 · 신현수 · 권재혁 · 임현숙 · 이의안 의원 이상 7명의 의원을 선임하였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과 ‘2014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최종 심사를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된다.

 

이어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되며, 7월 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게 된다.

 

한편, 위원장에 선출된 김남길 의원은 “중책을 맡게 되어 부담스럽지만,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인 만큼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깐깐하고 심도있게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있는 동대문구의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확인하겠으며, 심사결과는 내년도 예산 편성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동대문구가 동대문구의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4,253억 85백만원으로 기정예산 4,138억 3800만원보다 115억 4600만원이 증액됏다. 결국 일반회계 106억 1100만원, 특별회계 9억 3500만원이 각각 증액된 규모이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