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규 동대문구의회 구의원 제255회 임시회 구정질문

 

김수규 동대문구의회 구의원 제255회 임시회 구정질문

- 장안동 물류터미널 건립 교통영향평가 및 건축심의 반려한 상태

 

2015. 10. 20(화)

 

▲바른선거연구소 자료사진

 

 

동대문구의회 김수규 구의원(답십리2, 장안2동)은 10월 20일 동대문구의회 제255회 임시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동대문구청장과 실무국장을 상대로 동대문구 긴급현안으로 급부상한 ‘장안동 물류터미널 건립(반대)에 대한 대책’과 ‘LPG 장안복지 충전소 이전에 대한 대책’ 등을 다양하게 준비한 화면과 함께 날카롭게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장안동 물류터미널은 1979년 고시 지정된 이래 2015년 3월 3일 신세계측의 교통영향평가가 접수돼 지난 9.30일 서류보완후 접수가 완료된 바 있다.

 

그러나 10.12일 교통영향평가 및 건축 통합심의에서 심의결과 현재 접수된 서류로는 심의가 불가능하다며 반려하였으며, 다시 구청장에게 올라와도 반려할 수 있다며 ‘걱정 안해도 된다’고 답변했다.

 

또 LPG 장안복지 충전소 이전에 대해서는 1979년 건축됐으며, 현재 개스충전소 요건으로는 부적합하다. 그러나 한번 허가가 나면 취소할 수 없다며 업주 등의 변경은 자신들의 계약에 따른 지위승계 행위가 있을 수 있으며, 현재 CCTV 18대가 가동 관찰중으로 서울시와 산자부 등에 개스 충전소 이전희망을 강력하게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또 지난 10월 19일 박원순 시장의 KIST와 농촌경제연구원(구)를 방문시 위 두가지 현안들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박 시장이 관련기관과 검토를 약속하였다고 아울러 밝혔다.

 

아래 동영상은 김수규 구의원의 구정질문 전체 동영상과 유덕열 구청장이 총괄적으로 답변한 것을 편집한 것이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