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근 전 의원, 새누리당 동대문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장광근 전 의원, 새누리당 동대문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 12.22일 오후, 오세훈 전 시장, 새누리당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 등도 다녀가

 

2015. 12. 27(일)

 

 

  

장광근 전 의원(현 새누리당 동대문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2월 22일 동대문구 용신동 한방타운 604호에 사무실을 내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장광근 전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이번에 당선되면 4선 국회의원으로 당 대표도 되고 원내대표도 할 수 있는 큰 힘이 생긴다. 장광근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면 저 자신을 버리겠다.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주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오르지 주민만을 바라보고 뛰겠다”며 지역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지켜보신 장광근 전 의원이 국회에 들어가면 정이 흐르고 따뜻한 국회가 된다”며 추켜세웠다.

  

이인제 의원은 “20대 국회는 박 대통령을 뒷밭침하여 경제도 살리고 통일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동대문에서 큰 일꾼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을동 최고위원, 정병국 의원, 신경식 전 국회의원, 김동욱 전 국회의원, 이원창 전 국회의원 등과 박훈 전 동대문구청장과 강태희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