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훈훈한 쪽방촌 주민 합동차례 가져
2016. 2. 3(수)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월 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주거취약지역 쪽방 주민들을 위해 후원단체 및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합동차례 및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설맞이 쪽방촌 합동차례는 관내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으로 2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성바오로병원 뒤편 쪽방촌(왕산로 36길 28-4) 주민 121가구를 위해 진행됏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해 한가위에 이어번 설날에도 합동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내 단체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바른선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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