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특별한 후원금 1,100만원' 전달식 가져

동문장애인복지관, '특별한 후원금 1,100만원' 전달식 가져

 

2016. 2. 3(수)

 

 

 

 

삼육재단은 나명숙 후원자가 직장생활 20년을 기념하여 1년 전부터 매달 100만원씩 모아 1100만원을 후원하는 아주 특별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명숙 후원자는 카드플래너로 20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자녀 중 딸 아이가 장애를 가져 삼육재단(동문장애인복지관, 삼육요양원, 에덴노인전문요양터)에 1,100만원을 기부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동문장애인복지관(국장 정만복)은 “이번 아름다운 후원을 통하여 장애인복지 발전과 후원에 귀감이 되어 주신 나명숙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