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당 4. 13 재·보궐선거 공천신청자 현황 발표

새누리당 서울시당 4. 13 재·보궐선거 공천신청자 현황 발표 
- 동대문구의회 마선거구 / 남궁역, 서창문, 정성영 등 공모신청

 

2016. 2. 27(토)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지난 26일, 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서울시당 재·보궐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15명이 공모신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새누리당 서울시당 공모신청 대상선거구는 광역의회의원 2곳(강서 제2선거구, 관악 제3선거구)과 기초의회의원 4곳(중구 가선거구, 동대문 마선거구, 관악 나선거구, 강남 아선거구) 등 총 6곳이었다.

 

지역별 4. 13 재·보궐선거 공천신청자 현황을 살펴보면 광역의원선거구에는  강서2선거구 김근미 신낙형 안성현 이명재 이명희 정해석 등 6명이며, 관약3선거구에는 이남형 최홍배 등 2명이다.

 

기초의회의원 선거에는 중구의회 가선거구 경화수 김영주 박영한 소찬호 등 4명, 동대문구의회 마선거구 남궁역 서창문 정성영 등 3명, 관악구의회 나선거구 공재덕 김근희 한상척 등 3명, 강남구의회 아선거구 김길영 박지성 송영모 하숙자 홍성표 등 5명이다.

 

한편 새누리당 서울시당에 따르며 이들중 각 한명의 후보를 오는 4.13총선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로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지난 2월 15일 오는 4.13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4.13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공모를  2. 18(목) ～ 2. 19(금), 2. 22(월) ~ 2. 23(화)에 걸처 4일간에 걸처 공모신청을 한 바 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