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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구의원, 동대문구의회 261회 정례회 예결특위위원장 선임

말글 2016. 6. 16. 20:56

이순영 구의원, 동대문구의회 261회 정례회 예결특위위원장 선임
- 부위원장 오중석․임현숙 의원 등 구의원 7명 선출

 

2016. 6. 16(목)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수규)는 6.16일 오전 제26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이순영 의원(용신동)을 선임했다.

 

 

부위원장엔 오중석(회기, 휘경1․2), 임현숙(비례) 의원과 위원으로는 김남길, 김정수, 신현수, 이현주 의원이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일정이며,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과 ‘201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및 ‘201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일반회계 112억2천2백만원, 특별회계 8억4천6백만원)을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6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순영 의원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결산승인은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인 만큼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게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동대문구의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추경예산 심의 시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구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분야 등 주민편익 증진과 관련된 예산편성에 역점을 두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