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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2동, 직거래장터·이웃돕기바자회 개최

말글 2016. 11. 25. 20:53

동대문구 답십리2동, 직거래장터·이웃돕기바자회 개최
- 자매결연지 음성군 소이면 직거래장터…의류, 장류 등 이웃돕기바자회도 열려..신복자 구의원 주문 판매에도 열심


2016. 11. 25(금)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센터가 25일 오전 10시부터 답십리 청솔우성아파트 101동 앞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직거래장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직거래장터는 답십리2동의 자매결연지 충북 음성군 소이면에서 생산되는 품질좋은 농산물인 사과, 밤, 복숭아즙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였다.


이웃돕기 바자회에서는 된장, 고추장 등 마을기업 제품과 점퍼, 스웨터 등 한독패션 의류를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해 향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계획이다.


답십리2동 이강희 동장은 “우리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봄가을 농촌 일손돕기 등 평소 꾸준하게 교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간 유대를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복자 구의원(답십리2 · 장안2동, 새누리당, 63세)은 이날 동대문구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동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강평이 끝난 이후에도 바자회에서 판매되는 물품들에 대해 판매를 독려하고 직접 주문를 받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려는 의욕적 의정활동 모습이 단연 돋보였다.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