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및 조례안 등 심의.. 5명 의원이 구정질문 예정
2017. 4. 6(목)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4월 7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서는 당초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조례안을 심의 등 안건처리, 구정질문을 할 예정으로, 지난 3월 24일 하루짜리 도시발전추진단 임시회의에 이어 16일만에 열리는 회의로 당초 4월 21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5월 9일 대통령선거가 임박하여 변경 조정돼 당초 다루기로 하였던 여름철 수방대책 보고청취, 주요 시설물 현장실태 점검 등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회기 첫날인 4월 7일(금)에는 오전 11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27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둘째날 4월 1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환)를 개최하여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협의 및 채택의 건을 처리하고 동대문구의회 위원회 조레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 후 오후 2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에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안을 처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현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안 ▲용두1 도시환경정비 구역 해제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 ▲제기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처리한다.
4월 11일(화)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이영남 의원이 문화관광재단 설립, 이순영 의원이 기부문화 활성과, 임현숙 의원이 선농단 역사문화관 운영, 오세찬 의원이 다사랑행복센터 편의시설, 신복자 의원이 자살예방 및 치매예방에 대하여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4월 12일(수) 오전 11시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주정 동대문구의장은 “최근 대통령의 구속,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국내외적으로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대문구의회 18명 의원 모두는 37만 동대문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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