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열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7명 구성

동대문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열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7명 구성

-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일반회계 213억원, 특별회계 20억원 상정

 

2017. 10. 18(수)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10월 18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이순영 구의원이 신청한 ‘5분 자유발언’을 듣고 이어 강병호 부구청장으로부터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일반회계 213억원, 특별회계 20억원’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순영 구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와의 소통부재, 집행부의 의회출석 철저히 하여 의회를 존중하여 줄 것과 주민자치위원 워크샵 에산 집행의 타당성에 대해 따졌다.

▲이순영 구의원이 274회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영상 동대문구의회)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일반회계 213억2천7백9십1만7천원, 특별회계 20억원)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최종 심사를 거쳐 10월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강병호 부구청장이 274회 임시회에서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영상 동대문구의회)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임현숙 구의원, 부위원장에 이순영 이의안 구의원, 위원에 구병석 오중석 이영남 이태인 구의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임현숙 의원은 “서울시 조정교부금이 추가 교부되어 실시되는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 시에는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주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원할한 구정업무 수행을 위한 최소 경비는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실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임현숙 의원 프로필 >

- 자유한국당(비례대표)

- 운영위원회, 복지건설위원회(부위원장)

-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동대문갑 여성부장

- 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서울시당 동대문갑 사무국장

- 동대문구의회 제7대 의원

-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2017 의정대상」수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