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발한 대화와 교류의 장인 동시에 다양한 의견수렴의 채널”
2017. 12. 2(토)
서울시의회 의원 전철수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의원 전철수(동대문1)입니다.
먼저, 동대문구의 지역사회 발전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탄생한 인터넷 신문 ‘동대문 이슈’의 1주년을 36만 동대문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사회로 인터넷이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인터넷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인터넷 신문 ‘동대문 이슈’는 그동안 동대문구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정직한 보도로 항상 지역의 중요사안과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정보의 전달뿐 만이 아니라 우리 동대문의 발전을 위한 주민간의 활발한 대화와 교류의 장인 동시에 다양한 의견수렴의 채널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우리 동대문구는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중심에 서있습니다. 기존산림 정비 및 개선을 통한 주민 쉼터형 공원 조성으로 더 이상 공원녹지의 볼모지가 아닌 살기 좋은 녹색 동대문구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의 특징을 살린 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10월 문을 열었으며, 우이신설 경전철의 개통 등 2017년은 동대문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했던 한 해였습니다.
2018년 역시 이런 동대문의 변화와 함께하는 ‘동대문 이슈’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주민에게 제공하고, 동대문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동대문구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더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동대문 이슈’를 지역 정론지로 발전시킨 이백수 대표님의 동대문 사랑과 뜨거운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주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희망을 안겨주는 인터넷신문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내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낮고 그늘진 곳을 비추고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희망차고 따듯한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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