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분당선 청량리역 운행 예산 80억원 등 117억원 확보
- 외대앞역 시설개량 사업 예산 20억원, 중랑천 제방 정비 등 7억원 확보..“신뢰의 정치로 보답”
2017. 12. 6(수)
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은 12월 5일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 운행위한 시설 개량 예산 80억과 2018년 동대문 발전 예산 등 총 117억 1천 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규백 의원이 확보한 예산 사업 6건을 살펴보면 분당선의 청량리역 운행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 예산 80억원, 외대앞역의 노후 시설 개량 예산 20억원, 중랑천 제방보수 등 하천정비 예산 7억원, 홍릉 문화공연시연장 주변의 주민 친화적 개선 예산 8억 6백만원, 동대문구 전통사찰(연화사) 보수 예산 1억 7천만원, 동대문구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설치 4천 2백만 원 등 총 117억 1천 800만원이다.
‘분당선의 청량리역 운행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은 현재 왕십리역까지 운행하고 있는 분당선 전동열차를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안규백 의원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 등 철도 관련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이 사업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협의를 주도해온 결과로 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평.
‘외대앞역 시설 개량 사업’은 지난 7월 안규백 의원은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실사를 통해 외대앞역 시설 개선을 위해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해 예산 20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편, 안규백 의원은 중랑천 제방보수 등 하천정비 예산 7억원, 홍릉 문화공연시연장 주변을 주민 친화적으로 개선하는데 필요한 예산 8억 6백만원, 동대문구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설치 예산 4천 2백만원 확보도 그동안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물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수시로 만나 동대문구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해 얻은 성과.
지난 19대 국회 4년 동안 동대문 발전예산 1천 500억원을 확보해 온 안규백 의원은 “정부의 SOC예산 축소라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동대문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동대문구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사업 등 동대문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신뢰의 정치, 생활 정치를 펼쳐 동대문구를 보다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데 진력할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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