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문 여는 병원·약국, 120·119에서 확인
2019. 1. 30.(수)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2.2.~2.6.)에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7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9개소 등 총 67개소가 문을 연다.
휴일지킴이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설 연휴기간 중 3,31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13개 품목)는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122곳(서울시홈페이지→안전상비의약품)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0(다산콜센터)으로 전화하면 안내해 준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끝>
'교육☆환경☆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참여 업소 모집 (0) | 2019.02.02 |
---|---|
동대문구, 원가계산 실무 및 청렴교육 실시 (0) | 2019.01.31 |
동대문구, 설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0) | 2019.01.29 |
서울시, ‘설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 (0) | 2019.01.28 |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삼육서울병원 안과에 점자 촉각도서 기증 (0) | 201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