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민이 원하는 나무, 원하는 장소에 심는다’
- 시민과 함께 우리주변 나무 심을 숨겨진 땅 찾는 공모 대대적 시행..나무 심을 곳이라면 어디든 환영, 땅주인을 몰라도, 시멘트로 포장된 공간도 가능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나무 1그루가 연간 35.7g 미세먼지 저감시키며, 1,799㎏ 산소를 발생하고, 나뭇잎 1㎡는 1일 평균 대기열 664kcal 흡수한다고 밝혔다.
나무를 계속 추가적으로 심기 위해선 무엇보다 나무를 심을만한 부지가 꼭 필요한데, 현재 서울시에는 시유지 또는 구유지 중 일명 ‘노는 땅’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요청하는 나무 종류는 미세먼지를 많이 흡수하는 은행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등도 좋지만 감나무, 벚나무, 모과나무 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무로 신청을 해도 상관없다.
심사를 거쳐 당선된 시민에게는 1건당 3만 원 이하의 상금(상품권)을 3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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