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19.(금)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문화축제’에서 장애인 교통안전교육 실시
서울 동대문경찰서(총경 마경석)는 4. 20.(토) ‘2019 선농대제’ 행사에 참가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사에 참가한 노인 방문객 중점으로 교통안전홍보 및 『어르신 운전 중』 실버마크 스티커 및 효자손, 안전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나눠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동대문구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약자 유형별 맞춤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4. 19.(금)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문화축제’에서 장애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교통조사계 3팀장 박종선 경위가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장애인들의 올바른 보행방법, 교통사고 원인과 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에는 장애인 휠체어 등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고 지팡이를 나눠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이어갔다.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 대상 지속적‧반복적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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