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사회

동대문구, 소외계층위한 주거환경개선 업무 협약 맺어

말글 2019. 5. 30. 22:10

동대문구, 소외계층위한 주거환경개선 업무 협약 맺어

- 30,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15000만원 후원하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시작

 

2019. 5. 30.()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30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건설산업공헌재단은 주거환경 개선기금 15000만 원 후원을 약속했고, 구는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업 대상자를 발굴선정하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기금 관리와 사업 추진을 중점적으로 맡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옥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 조도연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팀장, 박상종 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승돈 구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으며, 협약 기간은 올해 1215일까지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선뜻 나서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측에 감사드린다구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발굴해 대상자들이 집에서 쉬는 시간만이라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