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주민이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경제형편, 건강상태, 위기상황 발생여부 등 확인
최근 북한이탈주민 모자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주변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구는 향후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 구축 △관계기관 공조체제 강화 등을 통해 지역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자유를 찾아 우리나라로 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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