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상 세계거리춤축제 위원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2019세계거리춤축제 첫날을 맞은 21일 오후 7시 장안동 사거리 쪽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개막식 공식행사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여덟 번째 세계거리춤축제를 성황을 이루게 한 한춘상 위원장 및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내자며 격려하고 내일 비가 조금 온다는데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라고 인사했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은 단위축제에 50여만명이 짧은 기간에 온 곳은 드물다며, 주민참여형 축제로 세계적인 3대 축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은 행복한 가을밤이라며, 세계거리춤축제를 통해 하나 되고 동대문발전에 이바지하는 소통하는 축제를 기대하는 인사를 했다.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세계거리춤축제가 동대문과 서울시, 또 세계적으로 이름난 축제가 될 것을 기대하는 인사를 했다.
이어 세계거리춤축제 한춘상 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동대문구 태권도 대표시범단의 고난이도의 경연과 중국 미얀마, 국내 LJ팀 등 K-Pop Dance Award 수상자들의 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편 K-Pop Dance Award 수상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랩 경연 우승 유비, 우수상 한수민, 장려상 이현세씨가, K-Pop 커버댄스, 국내부분에는 1위 LJ팀, 2위 춤서리, 3위 뮤즈크루가, 국제부분에는 1위 태국, 2위 말레이시아, 3위 미얀마, 4위 중국팀이 차지했다.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한춘상 세계거리춤축제 위원장, 유덕열 구청장, 민병두 안규백 국회의원, 이윤우 한국당 당협위윈장, 백금산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 송정빈 오중석 김수규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 김남길 운영위원장, 이태인 행정기획위원장, 남궁역 복지건설위원장, 신복자 이영남 임현숙 이의안 이현주 이강숙 전범일 민경옥 손세영 손경선, 윤종일 문화원장 등과 서울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옥의 티라면 행사시간을 줄인다며 여전히 달랑 2명만 참석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원외 당협위원장에게는 인사말 기회를 이번에도 주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출신들만 인사말을 하는 소통부재라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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