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주민이 주인되는 ‘우리마을 문화제’ 행사
▲2019배봉어울림축제 및 주민총회 모습(2019. 7. 13)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4개 동별로 소규모 마을 문화행사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배봉산 가족걷기대회, 먹거리 및 청소년 장터, 체험부스 등으로 주민 전체의 화합과 소통 유도, 가족간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실시한 전농2동의 ‘가족걷기대회’를 필두로 각 동에서는 지역주민이 주축이 되어 동별 특색이 나타나는 행사를 기획·추진하고 있다.
9월 3일은 휘경1동에서 자매결연지 농산물 직거래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간 유대 강화, 장터운영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등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맞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9월 28일 용신동, 답십리1동, 이문2동에서 ‘우리마을 문화제’ 행사를 예정하고 있고, 11월까지 동 곳곳에서 ‘우리마을 문화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재)동대문문화재단의 행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특색있는 문화콘텐츠 구성으로 마을 행사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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